어제 오전 10시 25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조선소에서
59살 정 모 씨가 정비 작업을 하다
9톤급 선박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선박이 갑자기 기울면서
아랫 부분에서 작업을 하던 정 씨가
선박과 크레인 사이에 깔렸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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