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사람·자연 공존 푸른 정원도시 눈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9-30 04:09:30 수정 2015-09-30 04:09:30 조회수 3

광주시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 정원도시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맞춰
충장로와 금남로 가로변에 꽃과 조명이 있는 '아름다운 시범 꽃 거리'를 만듭니다.

또 아름다운 광주천 만들기 사업으로
광주대교에서 두물머리까지 3.6㎞에
산국과 감국 등 가을꽃 2만 그루와
노랑꽃창포 4만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이밖에
사직동 골목길과 주변 담에는 담쟁이를 심고
빈터에는 꽃과 나무, 텃밭으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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