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수입 승용차가 3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중고차 전문사이트 사랑방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광주 지역 수입승용차는 3만 473대로
지난해보다 22.5%, 5천 6백 대가 증가했습니다.
수입차 신규 등록도 같은 기간 3천 988대로
지난해에 비해 30.7% 늘었습니다.
이는
외제차에 대한 인식이 변한데다
외제차 가격이 낮아지면서
선호도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광주지역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6월 6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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