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에서 멸종위기 1급 야생동물
수달이 또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시 광천동 광주천 인근 도로에서
뉴트리아가 출몰한다는 민원을 토대로
한 달간 현장을 조사한 결과
무인카메라에 뉴트리아가 아닌
수달의 뒷모습이 두차례 찍혔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서식 조사를 위해
무인카메라를 한 대 더 설치하고,
주변에 수달 보호 표지판을 세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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