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위탁 운영하는
아시아 문화원이 다음달(10월)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아시아 문화원은 지난 23일
창립 이사회를 열어 이사를 선임한 데 이어,
법인설립 등기 절차를 마치고
이르면 내일(1일) 법인 인가가 나게 됩니다.
임시 대표이사에는
최태지 국립발레단 명예 예술감독이 선임됐고,
공개채용으로 뽑힌 신입 직원 56명은
이번 주 등록과 교육에 들어가
이르면 다음달 5일부터 업무에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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