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임내현 의원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사위인 이 모씨의
마약 투약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이씨 외에
다른 인물의 DNA를 확인하고도
수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임내현 의원은
지난 11월 이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검찰이
마약 투약용 주사기 17개를 확보했고,
이 가운데 3개에서는
이씨와 제3자의 혼합 DNA가 검출됐지만
수사하지 않았다며
은폐 수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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