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엔날레재단 손해배상금 보험회사서 받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0-01 09:36:10 수정 2015-10-01 09:36:10 조회수 5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작품 파손으로 독일 갤러리에 지급했던
손해배상금 1억 5천만원 전액을
보험회사로부터 돌려받았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지난 2010년 비엔날레 행사에서
미국 설치미술가의 작품을 철거과정에서 파손해
미하엘 베르너 갤러리와 법정다툼을 벌인 끝에
지난 7월, 1억 5천만원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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