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김정호 음악회 정책토론회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0-02 09:22:16 수정 2015-10-02 09:22:16 조회수 4

광주 출신 가수 김정호의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는 작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정호 거리 가요제 운영위원회는
'김정호 음악의 역사와 미래 조명'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고 김정호 음악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가능성을 논의합니다.

이어 오는 10일에는
'하얀나비 김정호 거리 가요제'가
김정호의 모교인
수창초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1973년 '이름 모를 소녀'로 데뷔한
가수 김정호는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지만
1985년 폐결핵으로 작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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