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8개월 동안
광주 전역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만을 골라
모두 39차례에 걸쳐
4천 3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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