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현 광주교도소 활용방안에 대해
"지역 여론을 반영해
지역민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웅 장관은
"올해 6월까지
각화동 교도소의 이전을 마무리하려고 했지만
진출입로 개설과
대중교통 노선 조정 등으로
시일이 걸렸다며
오는 19일까지
교도소 이전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현 교도소 부지에
민주·인권·평화 콤플렉스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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