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제조업체들이
4분기 경기가 불안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내 14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BSI 기업경기실사지수는 81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향후 경기가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들은 국내 소비시장 둔화와
중국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체감경기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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