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에 58억원 투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0-05 09:38:35 수정 2015-10-05 09:38:35 조회수 3

광주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 등 5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북구 용강동 빛찬들
명품딸기 소득증대 사업 등
11개 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소득 향상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광주지역의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247 제곱 킬로미터로
전체 행정구역 면적의 49.3%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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