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기억의 숲' 다음달 완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0-05 09:44:49 수정 2015-10-05 09:44:49 조회수 2

세월호 참사 발생 1주년인
지난 4월 첫 삽을 뜬 '세월호 기억의 숲'이
다음달 완공될 예정입니다.

여배우 오드리햅번 가족의 제안과
기부를 시작으로
36일 만에 전국에서 목표액의
2백 퍼센트인 2억 5백여만 원이 모금된
'기억의 숲 프로젝트'는 현재 5미터 크기의
'기억의 방' 조형물이 완성됐고,
다음달까지 3백 6그루의 은행나무가
모두 심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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