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보상태인 여수 화양지구 개발사업이
국제공모로 재시동을 걸었습니다.
광양경제청은
복합 관광단지로 지정된
여수 화양지구 가운데 미개발지 860만m2에 대해
오늘(5일)부터 3개월동안 국내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또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레포츠와 휴양마리나,해양레저 등
복합 관광단지 건설사업에 대한 국제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청은 그동안 화양지구 개발이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변지역 관광여건 호전과
한중 FTA 체결 등으로 투자가치가 높아져
국제공모에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등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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