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가마터인 나주 오량동 요지에서
공방으로 추정되는
건물 터가 확인됐습니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발굴조사 결과
가마가 밀집된 지역의 동쪽에서
배수구와 기둥구멍을 갖춘 유구가 발굴됐고,
이 유구로 볼 때 옹관 제작과 관련된
공방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내일(7) 현장에서 설명회를 열고,
유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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