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광주전남지역
한우와 돼지 사육 마릿수는 증가했지만
가축 사육 가구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광주전남 한우와 육우는
43만 4천 마리로 10년 전보다 59.8% 증가했고
돼지는 108만 9천 마리로 28% 늘었습니다.
반면 한우와 육우 사육 가구 수는
만 8천 가구로 10년 전보다 50% 줄었고
돼지 사육 가구 수도
786가구로 5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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