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만한 사업추진 경계하기 위해 예산 삭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0-08 03:39:53 수정 2015-10-08 03:39:53 조회수 2

광주 광산구의회가 운영비 예산 삭감 문제로
의회 앞에서 항의집회를 하고 있는
공익활동지원센터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산구의회는
오늘(7) 오전, 구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사업이 구청과 중복되고
방만한 사업추진을 경계하기 위해
예산을 삭감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항의집회를 열고 있는
공익활동지원센터의 행위는
지방의회의 권한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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