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병석 아시아문화원장이
오늘(7)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김 원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생산된 작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국격도 높아질 것"이라며
취임 포부를 밝힌 뒤,
지역을 기반으로 작품이 제작되고
아시아국가들에게 선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로 신설된 아시아문화원은
원장 취임과 함께 활동을 본격화하고
11월 공식 개관을 준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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