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운행 중인
포마 측이 매출액의 일부를
사회 공헌 사업을 위한
공익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주식회사 포마는 오늘(7일)
여수 문화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9월까지
티켓 판매 매출액의 3%에 해당하는
6억 6천 6백만 원을
공익기부금 명목으로 여수시에 전달했습니다.
기탁된 기부금은
여수시 관광진흥기금으로 적립돼
지역관광 기반시설의 건설과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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