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4년 동안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는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을
재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와
중요도를 감안해
강력부장을 주임검사로 배정하고
해당 살인사건을
원점에서부터 재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최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38살 김 모씨를
검찰에 재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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