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다수의 보험에 가입한 뒤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입원해
수억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27살 서 모씨 등 조직형 보험 사기단
2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 등은 입원 치료비와 일당을 많이 받는
11개 보험에 가입한 뒤
병원에 허위 입원하는 수법으로
2013년 10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총 210여 차례에 걸쳐
3억 5천만원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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