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근로정신대 할머니들, 강제노역 현장 방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0-08 09:12:55 수정 2015-10-08 09:12:55 조회수 2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은
일본 시민단체인
'나고야 소송 지원회'의 요청에 따라
근로정신대 할머니 등 총 22명이
내일(9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나고야를 방문해
한일 시민단체들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일 7개 시민단체는
일본정부와 일본 기업에
근로정신대 소송의 대법원 상고를 취하하고
고등법원 배상 판결에
따를 것을 촉구하는
공동호소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