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은
일본 시민단체인
'나고야 소송 지원회'의 요청에 따라
근로정신대 할머니 등 총 22명이
내일(9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나고야를 방문해
한일 시민단체들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일 7개 시민단체는
일본정부와 일본 기업에
근로정신대 소송의 대법원 상고를 취하하고
고등법원 배상 판결에
따를 것을 촉구하는
공동호소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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