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이
무안 남악시대를 연 지 10년이 된 가운데
공무원의 절반은 나홀로 살거나
광주에서 출퇴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본청과 의회사무처, 보건환경연구원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 천 226명을 대상으로
거주지 현황을 조사한 결과
54.9%인 673명이 목포와 무안 등에서
가족과 함께 사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사 대상의 33.4%인 409명이
도청 근처 원룸 등에 홀로 거주하고 있고
11.3%인 139명은
광주에서 출퇴근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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