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간의 갈등 해결을 위해 문을 연
마을분쟁해결센터에
12건의 분쟁조정신청이 접수됐습니다.
광주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을분쟁해결센터를 설립해
한달동안 운영한 결과
12건의 분쟁조정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웃 주민과의 주요 분쟁 사례는
층간 소음과 애완견 관련 다툼,
주택수리 민원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광주시는
변호사 등 전문가를 중심으로 조정인을 선임해
이웃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소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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