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집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사회복무요원 21살 최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어제(11) 새벽 2시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술집에서
여주인 28살 최 모씨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동료들과 말다툼을 벌이던 최 씨에게
여주인이 술값을 요구하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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