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이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대형버스의 안전띠 미착용과
차내 가무행위 등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12일) 밤 광주 42곳 장소에서
일제 음주단속이 실시됩니다.
단체이동이 많은 10~11월은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기간으로,
지난해도 이 기간 동안
교통사고로 11명이나 숨져
평월 대비 30퍼센트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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