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의
체감경기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내 소매유통업체 109곳을 대상으로
올해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 103보다
1포인트 떨어진 102로 집계됐습니다.
업태별로는
슈퍼마켓과 편의점, 인터넷쇼핑몰 등이
서민경기 위축과 영세성으로 인해
메르스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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