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농업의 다양한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국제농업박람회가
모레부터 시작됩니다.
올해는 전시 내용과 체험 거리가
한층 풍성하다고 합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애니메이션 영상이 시야에 한가득 들어옵니다.
벽면을 가득 채우는 입체감 넘치는 화면,
미래 도시에서 펼쳐질 첨단 농업상을
360도로 펼쳐지는 영상을 통해 색다르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INT▶
"본인이 시선만 돌리면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다각적인 면에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 도시민들이 가꿔가는 텃밭들
일상 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고 가꿔갈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정원의
모습들은
농업이 단순히 먹을거리만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해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INT▶
"농업을 이렇게도 연출할 수 있구나 농업을 갖고 우리가 일샹생활에서 이렇게 누릴 수 있구나 이런 아이디어를 관람객들이 얻어갔으면 하는 생각이예요"
또 동물 농장이 새롭게 운영되는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50개 넘게 마련돼
가을 나들이객들을 맞이하게됩니다.
이번 국제농업박람회는
지난 2012년 이후 3년만에 다시 열리는
국제 농업박람회로,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를 주제로
다음 달 11일까지 계속됩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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