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논란이 일었던
야구장 운영 협약을
광주시가 본격적으로 재검토합니다.
광주시는 기아자동차,그리고 한국 야구위원회와
손익평가 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년간의 운영 손익을
내년 2월까지 분석한 뒤
재협약 논의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야구장 신축 당시
300억원을 부담한 기아차에
야구장 운영권과 광고권 등을 부여했는데,
객관적 평가없이 계약을 체결해
특혜를 줬다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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