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인망 이른바 타망 중국어선 금어기가
오는 16일부터 해제됨에 따라 해경이
불법 조업을 막기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해군,서해어업관리단과 워크숍을 개최해
중국어선의 조업 동향 분석과
불법 조업 중국어선 검거 작전 때
역할분담 등을 논의하고 내일(14)부터
나흘동안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8월 유망에 이어 타망어선도 금어기가
풀이면 허가를 받은 천4백여 척의 중국어선이 서해 해역에서 조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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