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축과 난개발을 막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최근 10년동안 일반주거지역 '종상향' 부지의
기부채납 비율이 13%에서 59%에 이르는데,
이는 '종상향'없는 일반 주택건설사업과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종에서 2종으로 종상향된 지역이
건폐율이나 용적률,
시세 차익 혜택까지 보고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