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자치구 따라 공원면적 4배 차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0-15 03:15:36 수정 2015-10-15 03:15:36 조회수 3

광주지역 자치구에 따라
1인당 공원면적이 최대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에 따르면
1인당 공원 면적은
북구가 10 제곱미터로
남구 2.27 제곱미터에 비해 4배 넓었습니다.

근린공원으로 지정해놓고도 미조성된 면적은
서구가 67.1%로 가장 높았고
남구와 북구가 62.5%, 광산구 53.7% 였습니다.

이에 따라 구도심 지역에 있는
미조성 근린공원을 조성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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