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올해 처음 개최한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
즉 빅스포를 정례화할 지 주목됩니다.
한전의 조환익 사장은
지난 13일 개막식에서
올해 빅스포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례화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력 분야의 신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한전이 사흘간 진행한 이번 빅스포에는
당초 예상보다 2배 이상 많은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6억7천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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