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등부 양궁선수 묻지마 폭행..전국체전 무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0-16 03:42:12 수정 2015-10-16 03:42:12 조회수 2

고등학교 양궁선수가 폭행을 당해
전국체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8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오락실에서
18살 오 모 군이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
광대뼈가 내려앉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175센티미터 키에
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오모군은
내일(16일)부터 열리는
전국체전 고등부 양궁 종목에
광주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참가할 수 없게 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