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에너지 협력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중소형 재생에너지 분야의
집중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전력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
에너지를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집중 지원 분야는
풍력과 바이오, 태양열 등 중소현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이 적합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남북협력기금에
대북에너지 지원 영역을 포함하도록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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