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는
김장철 수급 안정을 위해
배추와 무, 건고추를 수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산당국은 고랭지 배추와 무,
건고추의 생산량이
평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배추 5천톤과 무 8천톤,
건고추는 7천톤 이내에서
정부 수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고랭지 배추와 무, 건고추의 재배면적은
평년보다 줄었지만
작황이 좋아
생산량은 평년보다 2%에서 6%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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