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한국관광공사는 내일(20일)
국제 크루즈선 '중화태산호'가
승객 900여명을 태우고 여수항에 입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에 입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은
'중화태산호'이 처음으로,
중국 자본 크루즈선사가 소유한
2만 5천 톤급, 정원 천 4백명 규모의
여객선입니다.
전라남도는 중화태산호를 맞기 위해
취타대와 케이팝 공연 등 환영행사를 준비하고
한국관광공사과 해양수산부도
지역특산물을 관광객에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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