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수용자 1천 9백여명이
오늘(19일) 하루 한꺼번에
문흥동 현 건물에서
삼각동 신축 교도소로 옮겨갑니다.
수용자 이송에는
전국 교도소의 차량 수십대가 동원되며
이송 차량이
현 교도소 건물과
신축 교도소를 오가는 방식으로
재소자들을 순차적으로 실어나르게 됩니다.
경찰과 군은
수용자 탈주 등 돌발상황을 막기 위해
비상 근무에 들어가는 한편,
이송 차량을 입체적으로 호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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