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오늘(19일)부터 11월 말까지 축산물
위생관리 특별 강화 기간을 운영합니다.
축산위생사업소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축산물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축과 가공 단계별로 작업 공정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대장균 등 병원성 미생물 검사를 강화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동안 적발된
24건의 미생물 권장 기준 위반사항에 대해
해당기관에 위반 내역을 통보하는 등
부적합 축산물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게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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