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축제인
국제 디자인총회가
오늘(19)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40여개 나라에서
디자인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세계 디자인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이어가게 됩니다.
총회 참석자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 폴리, 푸른길 공원을 현지 탐방하고,
디자인 비엔날레도 관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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