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감사관실은 올해 초부터
시 본청과 직속기관에 대한 감사를 통해
위법하거나 부당한 업무처리 사례
57건을 적발하고
주의와 시정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육 기간을 채우지 못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준 공무원교육원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세운다며
6천5백만 원을 들여 용역을 시행해놓고
사실상 무용지물로 만든 문화예술회관,
수의계약을 부적정하게 체결한 소방학교에는
각각 기관경고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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