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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0-20 03:18:22 수정 2015-10-20 03:18:22 조회수 3

내년부터 광주지역 사립 중고등학교의
인력 감축이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기간제 교사들의 신분 불안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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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부터는 도시계획시설에서
풀리게 되는 공원용지가 많지만,
광주시는 예산난 속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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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도소가 44년만에
문흥동에서 삼각동으로 완전 이전했습니다.

교도소 수용자 천 9백여명도 군과 경찰의
철통 경호 속에 새 교도소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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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에 작은 영화관들이 세워지거나
조만간 들어설 예정이어서
문화 소외 지역이었던 농촌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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