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경찰서는
농촌 지역 카센터나 공업사 등
영세업자 7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동안
9천 3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3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장성에서 렉카 견인기사로 일하면서,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카센터 등 거래업체 업주들에게
급전이 필요하다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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