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어제(20일)
영산재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니시모리 시오조 전 일본 고치현의원과
다치카와 마사키 일간 겐다이 소속 기자에게
전라남도 명예도민패를 수여했습니다.
니시모리 시오조 전 고치현의원은
1997년 목포 공생원의 윤학자 여사 추모사업을 주도하면서 전라남도와 인연을 맺었고
다치카와 마사키 기자는 골프 명문고로
성장하고 있는 함평고의 특집기사와
도내 유명 식당을 50여 차례에 걸쳐
소개하는 등 전남 알리기에 앞장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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