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 일본인 2명에게 명예도민패…외국인 최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0-21 03:44:20 수정 2015-10-21 03:44:20 조회수 1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어제(20일)
영산재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니시모리 시오조 전 일본 고치현의원과
다치카와 마사키 일간 겐다이 소속 기자에게
전라남도 명예도민패를 수여했습니다.

니시모리 시오조 전 고치현의원은
1997년 목포 공생원의 윤학자 여사 추모사업을 주도하면서 전라남도와 인연을 맺었고
다치카와 마사키 기자는 골프 명문고로
성장하고 있는 함평고의 특집기사와
도내 유명 식당을 50여 차례에 걸쳐
소개하는 등 전남 알리기에 앞장서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