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독병원이 개원 110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기독병원은 도로와 병원 사이를 가로막았던
옹벽을 헐어내고 로비 공간을 늘려서
환자들이 언덕을 오르지 않고도
병원을 출입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905년 '제중원'이라는 이름으로
광주에서 첫 현대 의료를 시작한 기독병원은
110년동안 지역민과 함께하며 지역 의료를
선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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