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단체들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축소돼서는 안된다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민족예술단체 총연합과
한국미술협회 광주시지회 등 지역문화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그동안 진행되어 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전반을
평가단을 꾸려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임명된 아시아문화원장의
선임 기준과 내용을 공개하고,
이사회 구성에 지역인사 참여 비율을
높일 계획이 있는지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