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이
오늘 (23) '해변의 아인슈타인'을
출발로 시즌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20 세기 관습과 규칙을 뛰어넘는
실험 오페라 '해변의 아인슈타인'은
1976년 초연 당시 충격을 줬던 작품으로
40여년동안 세계 무대에서 공연돼 왔으며
이번 광주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립니다.
이외에도 예술극장은
세계적 거장인 필립 글래스와
로버트 윌슨 등의 작품 등을
시즌 기간 동안 차례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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