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부족으로 운영 중단 사태를 빚었던
광산공익활동지원센터가
구의회 예산 승인으로 정상 운영됩니다.
광산구의회는
어제(23) 본회의를 열고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올린 예산 3천 만 원 중
1천 만 원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지원금 2천여만 원과 4분기 인건비 등이
남아 있어 예산의 일부만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6일(월)부터 정상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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