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당 몫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자리는
박기춘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 수감되면서 비게 됐고,
새정치민주연합은
후임 위원장 인선을 논의해왔습니다.
국토위원장 선임은 내일(27)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김동철 의원은 이번 국회에서
산자위원장에 선임됐지만
1년만 활동하고,
나머지 1년을
지난 7월,노영민 의원에게 양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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