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는
고의로 외제차를 추돌해 자동차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챙긴 혐의로
32살 박 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2월 28일 곡성 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중인
외제차의 뒷 부분을
고의로 추돌하는 수법으로
보험사로부터
1천 8백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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